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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 땅값 상승률 전국 최하위권…텅 빈 상가·원룸에 부동산 ‘위축’
경남도민일보
올해 상반기 경남 지가 상승률이 전국 최하위권에 머물렀다.
상업·주거지역이 부진한 모습을 보이며 지역 경기 침체가 토지 시장에도 반영된 것으로 풀이된다.
특히 거제는 조선업 호조에도 경남에서 가장 큰 폭으로 하락해 산업 회복 온기가 지역 부동산 시장으로 확산하지 못한 것으로 분석된다.국토교통부와 한국부동산원이 최근 발표한 ‘2026년 상반기 전국 지가변동률’을 보면 상반기 전국 지가는 지난해 하반기 대비 1.22% 상승했다.
같은 기간 수도권 지가는 1.69% 오른 반면 지역은 0.38% 상승에 그쳐 수도권 중심 오름세가 뚜렷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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