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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독]‘7년 앞당긴다’는 용인 반도체 국가산단, 토지매입률 38% 그쳐
동아일보
![[단독]‘7년 앞당긴다’는 용인 반도체 국가산단, 토지매입률 38% 그쳐](https://dimg.donga.com/wps/NEWS/IMAGE/2026/07/09/134264024.1.jpg)
이재명 정부가 광주 반도체 클러스터 등 ‘3대 메가 프로젝트’에 대한 속도전을 강조하고 나선 가운데 2023년부터 추진된 경기 용인시 반도체 국가산업단지의 토지 매입률이 38%에 그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토지 확보가 지연되면서 토목공사 착공이 당초 예정보다 최소 6개월 이상 늦어질 것이란 전망이 나온다.
정부는 메가 프로젝트를 발표하며 용인 국가산단 완공 시점도 7년 앞당기는 등 용인과 광주 반도체 클러스터 동시 추진 계획을 밝혔지만 핵심 인프라인 전력 공급 문제부터 갖춰져야 조기 완공이 가능할 것이라는 지적이 나온다.● 토지 매입 늦어지며 착공 지연국가산단으로 지정돼 삼성전자 반도체 공장이 들어설 예정인 용인시 처인구 이동읍·남사읍 토지 727만4000㎡(220만385평)에 대한 보상 절차는 지난해 12월 시작됐다.
8일 국민의힘 김은혜 의원실이 시행사인 한국토지주택공사(LH)에서 제출받은 자료에 따르면 지난달 말 기준 토지 보상 협의가 완료된 땅은 37.7%인 274만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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