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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테로이드 검출 김재환 → 도핑 전력자 역대 두 번째 3연타석 홈런 → SSG 5연패 탈출 [어제의 프로야구]
동아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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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테로이드 검출 김재환 → 도핑 전력자 역대 두 번째 3연타석 홈런 → SSG 5연패 탈출 [어제의 프로야구]](https://dimg.donga.com/wps/NEWS/IMAGE/2026/06/21/134149061.1.jp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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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재환(38·SSG)이 금지약물 복용 이력이 있는 선수 가운데 두 번째로 3연타석 홈런 기록을 남겼다.김재환은 1회초에 2점 홈런을 쏘아 올리면서 20일 프로야구 창원 방문경기를 시작했다.이어 3회초 두 번째 타석에서 그랜드슬램을 터뜨린 뒤 5회에도 1점 홈런을 보탰다.김재환은 개인 최다 타이기록인 7타점으로 이날 경기를 마쳤고 SSG는 안방 팀 NC를 12-5로 물리치면서 5연패에서 탈출했다.김재환은 2011년 10월 야구 월드컵 때 한국 대표로 출전했다가 도핑(경기력 향상을 목적으로 약물 복용하는 행위) 검사에서 애너볼릭(anabolic) 스테로이드 양성 반응을 보였다.애너볼릭 스테로이드는 단백질 합성을 촉진해 근육량과 근력을 폭발적으로 증가시키는 약물이다.도핑 전력자 가운데 프로야구에서 3연타석 홈런을 기록한 선수는 최진행(41)에 이어 김재환이 두 번째다.최진행은 2015년 역시 애너볼릭 스테로이드 양성 반응을 보였고 2017년 7월 19, 20, 21일 세 경기에 걸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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