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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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국, 폭염에 근로시간 손실만 2.2조원…농작물 피해 '아직'
머니투데이
잉글랜드·웨일스서 초과 사망 2700명 지난 6월 유럽을 강타한 폭염으로 영국에서 11억 5000만 파운드(약 2조 2604억원)의 손실이 발생한 것으로 나타났다.
23일(현지시간) 블룸버그통신에 따르면 런던 경제대학(LSE) 산하 그랜섬 기후변화환경연구소와 유로-지중해 기후변화센터는 영국 전역의 성인 1950명을 대상으로 설문조사를 실시한 결과 폭염이 근로시간 손실로 이어졌다.
6월 최고기온 기록이 사흘 연속 경신된 지난달 22일부터 한 주간, 근로자들의 평균 근무 시간이 약 30분 줄어든 것으로 파악됐다.
응답자의 3.6%는 폭염 때문에 이 기간에 아예 일을 하지 못했다.
건설·농업 종사자처럼 육체적 노동 비중이 높고 야외에 그대로 노출되는 직종일수록 근무 시간이 급격하게 줄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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