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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 복지기관 통폐합 4년, 시민단체 "원상복귀 검토해야"
오마이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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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년 전 울산에는 복지 분야 울산시 출자출연기관으로 20015년 설립된 '여성가족개발원'과 2021년 설립된 '사회서비스원' 두 곳이 있었다.
하지만 2022년 지방선거에서 당선된 국민의힘 김두겸 시장 민선8기는 "복지 서비스 업무의 비효율성을 제거하고 새로운 복지 수요에 보다 능동적으로 대응하기 위해서"라며 두 곳을 통폐합해 '복지가족진흥원'을 설립했다(관련기사: 울산시 '복지기관 통폐합' 추진에 민주노총 "졸속 통폐합" https://omn.kr/20j1m).
2026년 6.3지방선거에서 더불어민주당 김상욱 민선9기 들어선 후 시민단체와 여성계에서 두 복지 기관의 원상복귀를 요구하는 목소리가 나오고 있다. 복지가족진흥원 업무보고를 앞둔 인수위가 지난 4년 간의 통합 성과를 검증한 후 대안을 마련해야 한다는 주문이다.
울산시민연대와 울산여성의전화는 29일 시의회 프레스센터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통합 이후 4년이 지난 현재 당초 통합 목적이었던 조직 효율화와 기능 연계, 전문성 강화가 실제로 이루어졌는지를 객관적으로 검증해야 한다"며 인수위에 제안하는 '복지가족서비스원 운영실태 검토' 정책제안서를 발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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