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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하이닉스, 나스닥 상장 첫날 170달러 안팎 거래…공모가 대비 14% ↑
뉴시스 속보
ONP 요약
SK하이닉스가 미국의 주요 증권거래소(나스닥)에서 주식을 팔기 시작했어요. 이번에 모으는 자금이 약 40조원으로 외국 회사가 미국에 상장한 기록 중 가장 큰 규모고요, 전 세계 투자자들이 이 주식을 아주 많이 사려고 할 정도로 인기가 높아요.
[서울=뉴시스] 이재우 기자 = SK하이닉스 미국주식예탁증서(ADR)가 나스닥 상장 첫날인 10일(현지시간) 공모가 149달러보다 14% 오른 170달러 안팎에서 움직이고 있다.
AP통신에 따르면 SK하이닉스 ADR은 이날 오후 2시34분 현재 공모가 보다 20.18달러(13.45%) 상승한 169.18달러에 거래됐다.
SK하이닉스 ADR은 이날 임시 종목코드인 'SKHYV'로 이뤄졌다. 오는 13일부터는 정식 종목코드인 'SKHY'로 전환돼 거래된다.
SK하이닉스는 나스닥 상장을 통해 265억달러를 조달했다. 미국에서 이뤄진 해외 기업의 IPO(기업공개) 가운데 역대 최대 규모라고 AP는 전했다.
최태원 SK그룹 회장은 이날 미국 CNBC와 인터뷰에서 '투자자에게 고점에 투자하는 것이 아니라는 점을 어떻게 확신시킬 것인가'라는 질문에 "지금은 인공지능(AI) 시대다. 수요는 기하급수적으로 성장하고 있다"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ironn108@newsis.com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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