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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댓차이나] 홍콩 증시, 중동정세 긴박에 반락 개장…H주 1.25%↓

뉴시스 속보

[서울=뉴시스]이재준 기자 = 홍콩 증시는 24일 중동 정세가 한층 긴박해지면서 국제 유가가 상승, 중국 경기에 악영향을 미친다는 우려로 매도 선행해 반락 개장했다.

항셍지수는 이날 전일 대비 278.31 포인트, 1.10% 떨어진 2만4932.50으로 출발했다.

홍콩 증시 상장 중국기업주 중심의 H주 지수는 전일보다 94.75 포인트, 1.13% 하락한 8257.92로 거래를 시작했다.

항셍지수는 개장과 함께 심리적 지지선으로 여겨지는 2만5000선 아래로 다시 내려섰다. 전날 뉴욕 증시 약세가 더해지면서 국제유가 상승과 미국 장기금리 오름세가 시장에 부담으로 작용했다.

대형 기술주가 약세를 주도하고 금융주와 금광 등 비철금속주, 소비 관련주는 대체로 부진했다.

석유 관련주는 유가 상승 영향을 받으면서 등락이 엇갈렸다. 약품주와 자동차주 경우 견조하게 움직였다.

전자상거래주 알리바바, 기판주 젠타오 적층판, 금광주 쯔진광업, 쯔진황금 국제, 노포황금, 뤄양 몰리브덴, 중국 알루미늄, 중국 훙차오, 태양광 패널주 신이광넝, 스포츠 용품주 리닝, 유리주 신이보리가 급락하고 있다.

동영상주 콰이서우, 스마트폰 위탁생산 비야디전자, 시가총액 최대 중국 인터넷 서비스주 텅쉰, 검색주 바이두, 부동산주 룽후집단, 항룽지산, 링잔, 화룬치지, 온라인 약품주 알리건강, 징둥건강, 귀금속주 저우다푸, 훠궈주 하이디라오, 식품주 캉스푸, 생수주 눙푸 산취안, 중국해양석유, 가스주 신아오 에너지, 홍콩교역소, 전기차주 리샹도 떨어지고 있다.

반면 인공지능(AI) 대장주 즈푸, 반도체주 란치과기, 중은홍콩, 약품주 스야오 집단, 바이지 선저우는 급등하고 있다.

지리차, 전기차주 비야디, 택배주 지투 익스프레스, 통신주 중국이동, 마카오 카지노주 진사중국, 중국석유천연가스, 초상은행, 바이오주 신다생물, 한썬제약, 반도체주 중신국제, 물류주 둥팡해외 국제 역시 상승하고 있다.

항셍지수는 오전 10시59분(한국시간 11시59분) 시점에는 352.84 포인트, 1.40% 내려간 2만4857.97로 거래됐다.

H주 지수는 오전 10시59분 시점에 104.13 포인트, 1.25% 떨어진 8248.54를 기록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yjjs@newsis.com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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