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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인 반도체 산단 이전설 일축... 이상일 시장 "삼성전자 확인"

오마이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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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인 반도체 산단 이전설 일축... 이상일 시장 "삼성전자 확인"

ONP 요약

인공지능 산업의 급속한 성장에 따라 전 세계적으로 데이터센터 확충에 대한 투자와 관심이 급증하고 있다. 테슬라가 메가포드라는 모듈형 데이터센터 사업에 진출하는 한편, 손정의 소프트뱅크그룹 회장은 머스크의 우주 기반 데이터센터 계획의 실효성에 의문을 제기했다. 국내에서도 기업들이 데이터센터 시장에 투자를 확대하는 가운데, 일부 지역에서는 건설에 따른 소음과 열 배출로 인한 주민 피해를 우려하는 목소리가 나오고 있다.

진보 성향: 데이터센터 산업 성장도 중요하지만 건설 과정에서 발생하는 소음과 열로 인한 주민 피해에 더 관심을 기울여야 하며, 미국 중심의 투자보다 국내 데이터센터 시장 육성을 동시에 추진해야 한다.

중도 성향: AI 데이터센터는 현대 경제의 핵심 인프라로 떠올랐으며 전 세계적으로 투자 경쟁이 심화되고 있다.

보수 성향: 테슬라의 메가포드 프로젝트, 농협은행의 유럽 데이터센터 금융 진출 등 한국 기업들의 적극적인 투자는 AI 시대 글로벌 경쟁력 확보를 위한 전략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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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투자 결정은 기업이 하는 것이고, 삼성전자는 용인 국가산단을 지키기 위해 용인시민들이 시장과 함께 가열찬 투쟁을 전개해 온 사실을 잘 알기 때문에 용인시민들을 실망시키는 일은 없을 것이다."

이상일 용인특례시장은 24일 "삼성전자가 호남·충청 등의 지역에 대규모 반도체 투자를 하는 것과 관련해 용인 첨단시스템반도체 국가산업단지의 삼성전자 반도체 팹 일부를 이전하는 방안도 검토되고 있다는 언론보도들이 나옴에 따라 용인시민과 평택, 화성, 안성 등 경기남부 지역 주민들이 걱정하고 있다"며 이같이 말했다.

이 시장은 "삼성전자 반도체 부문 의사결정라인에 있는 최고위층 관계자와 연락해서 용인 이동·남사읍 첨단시스템반도체 국가산단 생산라인(팹) 일부가 지방으로 이전되는 일은 결코 없을 것임을 확인했다"며 "삼성전자 측은 국가산단에 계획대로 팹 6기를 세울 것임을 분명히 했다"고 밝혔다.

그는 "권력을 잡은 쪽에서 그동안 용인 국가산단의 삼성전자 팹 일부를 호남으로 이전시키자는 등 흔들기를 계속해 온 데 대해 용인시민들이 시장인 저와 함께 강력하게 대처해 온 것을 삼성전자 측도 잘 알고 있고, 감사의 마음도 가지고 있다"며 "이런 용인시민들을 실망시키는 일은 일어나지 않을 것임을 삼성전자 측은 명확히 밝혔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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