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olitics
보수 성향
[세계타워] 선택과 실패를 존중하는 사회
세계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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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인에게 낙선은 엄청난 상실감을 안겨준다.
술자리에서 만난 전직 의원은 그 경험을 죽음을 받아들이는 심리 변화 과정인 ‘퀴블러 로스 모델’에 빗대어 설명했다.
부정-분노-타협-우울-수용의 5단계를 거친다는 것이다.
처음에는 개표가 잘못됐다고 믿었고, 당 지도부의 정치력과 공천 과정의 문제였다는 생각에 화가 났다고 했다.
시간이 지난 뒤에야 자신의 패인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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