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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수 성향
잠실7동 투표함 대치 여전…오세훈 당선 확정 못해
동아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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투표용지 부족 사태가 발생한 서울 송파구 잠실7동 제2투표소에서 서울특별시선거관리위원회가 4일 오전 투표함 반출을 시도했지만 불발됐다.
선관위 관계자는 현장에서 대치 중인 시민에게 “개표를 마쳐야지만 당선자 확정을 할 수 있다”고 말했지만 설득하지 못했다.
현재 서울시선관위는 투표함 이송을 강행하진 않겠다는 방침이다.선관위 관계자는 이날 오전 잠실7동 제2투표소에서 대치 중인 시민들에게 “당선 결과가 확정돼야 선거 효력에 대한 법적 절차를 밟을 수 있다”며 “그 과정에서 부정선거인지 아닌지에 대한 판단도 가능해 진다”고 말했다.선관위 관계자는 국민의힘 오세훈 서울시장 후보가 당선됐다는 사실도 언급했다.
하지만 일부 시민들은 출입문 앞에서 “부정선거”, “오세훈 당선이랑 상관이 없다”면서 투표함 반출을 저지했다.
이후에도 “재선거”를 연호하며 대치를 이어갔다.앞서 6·3 지방선거일인 전날 서울 일부 지역에서 투표 진행 도중 투표용지가 부족해 투표가 잠시 중단되는 초유의 사태가 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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