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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도 성향
"일자리 확충 기대" "서울 집값이 문제"…투표소 찾은 '각양각색' 시민들
머니투데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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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9회 전국동시지방선거 투표일인 3일 오전 8시쯤, 서울 용산구 청파동 주민센터 투표소에는 다양한 나이대의 주민들이 끊임없이 드나들었다.
투표소가 골목 안쪽에 위치한 관계로 다수의 주민들이 오토바이를 타고 현장을 찾았다.
인근 수녀회의 수녀들이 함께 차에 탑승해 투표소를 오가기도 했다.
아침부터 30도를 육박하는 더위에 몇몇은 자외선 차단 마스크와 모자를 착용한 모습이었다.
80대 수녀 A씨는 "국민으로서 보탬이 되길 바라는 마음으로 한 표를 행사하러 왔다"며 "꾸준히 지지해온 정당이 있어 이를 기준으로 후보자를 찍었다"고 말했다.
청파동에 20년 거주했다는 박모씨(31)는 "교육업에 종사하고 있어 교육감 선거를 중심에 두고 공약을 찾아봤다"며 "교권 신장에 목소리를 낸 후보자를 뽑고자 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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