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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YT “나토 지원 전투기-군함 감축 방침”…美 안보협력 축소 가시화
동아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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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이 북대서양조약기구(NATO·나토)의 작전 지원을 위해 유럽에 제공해오던 전투기와 군함 수를 대폭 줄일 계획이라고 뉴욕타임스(NYT)가 12일 전했다.
앞서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나토 회원국들의 ‘안보 무임승차’를 줄기차게 비판해온 가운데, 미국의 안보 협력 축소가 가시화되고 있는 것으로 해석된다.NYT에 따르면 미국은 이달 초 전투기와 군함 지원 축소 계획을 나토 동맹국들에 서면으로 전달했다.
해당 문서에는 F-16과 F15E 전투기 지원을 기존 150대에서 100대로, 해상 정찰기는 26대에서 15대로 줄이는 내용이 담겼다.
미사일 발사 잠수함 1척, 항공모함 1척, 군함 여러 척, 전투기 수십 대도 유럽 이외 지역으로 이동한다.
폭격기 부대 2개 중 1개도 유럽에서 다른 지역으로 이동하고, 공중급유기 8대는 모두 철수한다.그동안 트럼프 대통령은 미국이 나토에 지나치게 큰 부담을 지고 있다며 지속적으로 불만을 제기했다.
유럽 각국의 국내총생산(GDP) 대비 방위비 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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