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
중도 성향
종전자산 성적표를 바꾸는 힘, '사후 이의신청' 아닌 '사전 준비'에 있다
머니투데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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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개발·재건축 등 도시정비사업 진행 과정에서 조합원들이 가장 가슴 졸이는 순간은 언제일까.
단연 내 소중한 재산의 성적표라 할 수 있는 '종전자산 감정평가 결과'를 받아들 때다.
평생 일궈온 내 집과 땅의 가치가 기대에 미치지 못할 때 밀려오는 상실감은 이루 말할 수 없다.
이 때문에 비대위나 단체 대화방에서는 "당장 이의신청을 해서 금액을 올려야 한다"는 격앙된 목소리가 터져 나오곤 한다.
하지만 수많은 정비사업 현장을 마주해 온 전문가로서 냉정하게 짚고 넘어가야 할 현실이 있다.
이미 통지된 종전자산 감정평가 결과를 뒤집고 금액을 올리는 '이의신청'은 결코 쉽지 않다는 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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