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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정식 거르고 출국' 홍명보호 '신의 한 수' 되나, 명확했던 '체력 우위'
머니투데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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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I 통합 요약
2026 FIFA 북중미 월드컵이 6월 12일 멕시코에서 개막되며, 홍명보호 감독 체제의 한국팀이 체코와의 조별리그 첫 경기를 치른다. 손흥민을 주장으로 한 26인 선수단의 경기 번호가 공개되었으며, 슈퍼컴퓨터 분석과 전문가들은 한국팀의 16강 진출 가능성을 33% 이상으로 평가하고 있다. 한국에서는 월드컵을 맞아 응원 행사와 각종 마케팅 활동이 활발하게 진행되고 있다.
지난달 16일 2026 국제축구연맹(FIFA) 북중미 월드컵 최종 엔트리를 발표한 홍명보호는 불과 이틀 만에 사전 캠프인 미국 출국길에 올랐다.
월드컵 최종 엔트리 발표 전후로 진행되던 월드컵 출정식이 생략된 건, 무려 40년 만의 일이었다.
대한축구협회는 월드컵 본선 A조에 속해 다른 팀들보다 일정이 빠르고, 조별리그가 열리는 멕시코 고지대에 적응하기 위한 불가피한 선택이라고 했다.
일각에선 다만 월드컵 출정식 생략이 홍명보호를 향한 부정적인 여론이 일부 반영됐을 거라는 주장도 있었다.
홍명보호는 지난달 18일부터 미국 솔트레이크시티에 사전 캠프를 차리고 고지대 적응에 나섰다.
솔트레이크시티 고도는 약 1460m로 조별리그 1, 2차전이 열리는 멕시코 과달라하라 스타디움(1571m)만큼 높았다.
소속팀 일정에 따라 적응 기간엔 차이가 있었으나, 홍명보호는 20일 가까이 고지대 적응을 통해 컨디션을 조절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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