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흰 복면으로 얼굴 가린 백인 우월주의자들, 미국 독립기념일에 수도 전역 행진
오마이뉴스

더그 버검 미국 내무장관이 백인 우월주의자들의 집회를 두고 '표현의 자유'를 이유로 집회를 막을 이유가 없었다고 발언했다.
버검 내무장관은 5일(현지시간) CNN과의 인터뷰에서 백일 우월주의 단체인 '애국전선(Patriot Front)' 회원들이 지난 4일, 수도 워싱턴 D.C.에서 집회를 열고 행진을 연 것을 두고 "비록 민주주의를 혼란스럽게 만들더라도 표현의 자유는 보장되어야 한다"고 말했다.
그는 애국전선의 백인 우월주의적이고 반이민적인 이념에 대해선 "결코 동의할 수 없다"면서도 "그들이 불법적인 행위를 한 것은 아니다"라고 설명했다. 버검 내무장관은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을 비판하는 시위대 또한 표현의 자유 덕분에 시위를 지속하고 있다"고도 덧붙였다.
백인 우월주의 단체의 수도 행진에도 손 놓은 행정부... "증오와 편견 발 붙일 곳 없어" 비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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