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선업 휴머노이드' 나올까…스타트업들, 한화오션과 실증
AI 통합 요약
엔비디아의 젠슨 황 CEO가 한국을 방문해 삼성, SK, 현대, LG 등 대기업과 게임사, 로봇 기업까지 다양한 업체와 연쇄 회동을 하며 AI 협력을 확대했다. SK와는 메모리 파트너십을 발표하고, 한국의 제조 기반을 피지컬 AI 개발의 핵심 파트너로 평가했다.
진보 성향: 엔비디아가 한국 로봇·AI 기업들을 옴니버스 플랫폼 생태계로 끌어들이는 가운데, 한국이 글로벌 AI 표준과 플랫폼에서 종속될 가능성에 대한 경계가 필요하다는 평가.
중도 성향: SK·삼성 등 한국 기업과 AI 통신·데이터센터·메모리 등 구체적인 사업 분야에서 파트너십을 체결하고 장기 협력을 강화하는 실리적 비즈니스 협력.
보수 성향: 미 빅테크가 중국 대신 한국의 안정적인 제조 기반과 반도체 공급망을 활용할 수 있는 최적의 파트너로 인식하면서 한국 산업계의 성장 기회와 경제적 가치를 강조.
[이 기사에 나온 스타트업에 대한 보다 다양한 기업정보는 유니콘팩토리 빅데이터 플랫폼 ‘데이터랩’에서 볼 수 있습니다.] 3D(3차원) AI(인공지능) 기술 스타트업 엔닷라이트와 휴머노이드 로봇 개발사 에이로봇이 한화오션과 함께 조선업 기반의 휴머노이드 실증을 추진한다고 8일 밝혔다.
이번 협력은 엔비디아의 스타트업 육성 프로그램인 '인셉션' 생태계 내 파트너들이 각자의 기술 역량을 연결해 피지컬 AI의 실제 산업 적용을 추진하기 위해 기획됐다.
조선업은 피지컬 AI와 휴머노이드 로봇의 실질적 적용 가능성을 검증하기에 상징적인 산업으로 평가받는다.
숙련 인력이 부족하지만 대형 블록, 복잡한 작업 동선, 협소한 선박 내부 공간, 고위험 점검 구역 등으로 기존 로봇으론 자동화가 쉽지 않아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