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틀 연속 폭락장 딛고 반등하나…삼성전자 5~7%대 상승
ONP 요약
7월 28~29일 코스피가 17% 급락하며 5000선에 도달했고, 사상 최초로 이틀 연속 서킷브레이커가 발동했다. 이후 30일에는 5600~5700대에서 혼조세를 보이며, 글로벌 금리 인상 우려와 반도체 주가 하락이 주요 요인으로 작용했다.
진보 성향:정책 실패 — 정부가 변동성에 책임이 있다
보수 성향:글로벌 경기 둔화 — 외부 요인으로 인한 하락
연이틀 폭락했던 코스피가 30일 2~5% 가까이 상승하며 반등했다. 삼성전자 실적 발표 이후 주가가 5~7%대 상승한 것에 영향을 받고 있다.
이날 오전 11시 21분 기준 코스피는 전거래일보다 177.56포인트(3.14%) 오른 5840.80에 거래되고 있다.
오전 중 한때 5976.82까지 올라 '6천피(P)' 탈환을 노리는 듯 했지만, 다소 주춤해졌다.
코스피지수는 이날 개장 직후 18.53포인트(0.33%) 오른 5681.77로 출발한 뒤 보합세를 보이다가 반등했다.
삼성전자가 2분기 호실적을 발표한 뒤 주가가 상승 중인 영향이다. 같은 시각 삼성전자는 전거래일보다 6% 오른 22만 1천 원에 거래 중이다.
이날 오전 개장 무렵 삼성전자는 연결 기준 올해 2분기 영업이익이 89조 4924억 원으로 지난해 동기보다 1813.8% 증가한 것으로 잠정 집계됐다고 공시했다.
매출은 171조 4995억 원으로 작년 동기 대비 130% 증가했다. 순이익은 71조 6245억 원으로 1299.9% 늘었다.
반면, 전날 실적을 발표한 SK하이닉스는 0.43% 내린 139만 5천 원에 거래돼 하락세다. SK하이닉스 역시 호실적을 발표했지만, 시장의 기대에 미치지 못했다.
이날 코스피 상승세는 국내외 기관투자자가 이끌고 있다. 외국인은 5699억 원, 기관은 1조 4021억 원 순매수 중이다. 반면, 전날까지 이어진 연이틀 급락으로 겁에 질린 개인 투자자는 1조 9689억 원 순매도를 기록하고 있다.
코스닥지수도 0.75포인트(0.11%) 오른 663.43에 거래되고 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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