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독] 김민석 측, 친청 '홀짝투표 지침' 당 선관위에 신고한다
![[단독] 김민석 측, 친청 '홀짝투표 지침' 당 선관위에 신고한다](https://ojsfile.ohmynews.com/STD_IMG_FILE/2026/0729/IE003653157_STD.jpg)
더불어민주당 8.17 전당대회에 출마한 김민석 당대표 후보 측이 친청(친정청래)계 지지자들의 이른바 '생일별 혹은 홀짝 투표 지침' 배포를 당규 위반이라고 보고 30일 당 중앙당선거관리위원회에 신고할 예정인 것으로 파악됐다.
김 후보 측 관계자는 이날 오후 <오마이뉴스>에 "선관위는 금지·제한 규정 위반 사실의 신고가 있거나 이를 인지할 경우 지체 없이 조사해야 한다"며 이같이 전했다.
앞서 지난 27일 정청래 당대표 후보와 최민희·한민수·이성윤 최고위원 후보가 참석한 충북 '알정찍(알았어! 정청래 찍을게)' 토크콘서트에서 주최 측은 프레젠테이션 자료화면을 띄우고 생일별 홀짝 투표 지침을 발표했다. 최민희 후보는 수석최고위원으로 만들기 위해 고정으로 뽑고, 나머지 1명은 홀수월과 짝수월로 나눠 분산 투표하는 방식이다. 후보자들은 발표가 끝나자 박수를 치기도 했다(관련기사 : 친청 '생일전략'에 친명도 '홀짝투표' 맞불... 구태 비판에도 못 막는다? https://omn.kr/2j889).
김민석 후보는 29일 당대표 후보자 TV토론에서 친청 지지자들의 투표 지침 배포을 언급하며 정청래 후보를 비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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