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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도 성향
환율 1550원 위협, 은행들 RWA 관리 '부담'…해외영업 여력도 줄까
머니투데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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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달러 환율이 글로벌 금융위기 이후 최고 수준으로 치솟으면서 은행권의 위험가중자산(RWA) 관리와 해외영업에 부담으로 작용할 전망이다.
외화 표시 자산은 원화로 환산돼 RWA에 반영되는 만큼 실제 자산이 늘지 않아도 원화 환산액 증가만으로 RWA가 확대될 수 있다.
RWA가 증가하면 은행의 자본부담이 그만큼 커진다.
이 경우 은행들이 올해 해외 부문에 배분한 RWA 한도가 예상보다 빨리 소진돼 신규 해외대출 등 글로벌 영업 여력이 줄어들 수 있다는 설명이다.
7일 금융권에 따르면 올해 1분기 주요 금융지주 실적에서 약 80원 가량의 원·달러 환율 상승이 RWA 증가 요인으로 반영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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