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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키스탄 총리 "미·이란 최종 합의문 도출"... 트럼프 "곧 서명식 열려"
오마이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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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I 통합 요약
미국과 이란이 종전 로드맵을 담은 양해각서(MOU)를 스위스 제네바에서 이르면 14일 체결할 가능성이 높다는 보도가 나왔다. MOU 초안에는 미국의 대이란 제재 해제, 호르무즈 해협 재개방, 미군 철수, 동결자금 해제 등이 포함되어 있으며, 이란 당국은 관련 기관들이 내부 조율 중이며 아직 최종 결정을 내리지 않았다고 밝혔다. 이 합의 추진 소식에 국제유가는 2개월 만에 최저치로 급락했다.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이란이 종전을 위한 양국 간 양해각서(MOU) 타결이 가까워졌다고 밝힌 것에 대해 "매우 긍정적"이라고 평가했다.
트럼프 대통령은 12일(현지시각) 미 온라인매체 <악시오스>와의 인터뷰에서 "이번 주말(13∼14일)이나 월요일(15일)에 MOU 체결 서명식이 가능할 것으로 본다"라면서 이같이 밝혔다.
아바스 아라그치 이란 외무장관은 이날 소셜미디어를 통해 "그 어느 때보다 종전 양해각서에 가까워졌다"라며 "최종 조율을 앞둔 만큼 언론은 그 내용에 대해 추측성 보도를 자제해야 한다"라고 전했다.
또한 "우리의 책임 있고 투명한 접근 방식에 맞춰 모든 세부 사항은 적당한 때가 되면 대중에게 공개하겠다"라고 덧붙였다. 이란 측이 협상 내용을 흘렸다며 격분한 트럼프 대통령을 달래려는 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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