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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티, 사우디 석유시설 공습…예멘으로 번진 美·이란전쟁 불씨
머니투데이
[미국-이란 전쟁] 예멘의 친(親)이란 후티 반군이 25일(현지시간) 사우디아라비아 국영 석유기업 아람코가 운영하는 석유 시설을 공격했다.
사우디의 거점 공습에 맞선 보복으로 홍해를 둘러싼 양측의 군사적 충돌이 고조되는 모양새다.
후티 반군 대변인 야히야 사리는 이날 영상 성명에서 "드론과 미사일을 이용해 아람코가 운영하는 지잔과 얀부의 석유 시설을 공격했다"며 "앞으로 수시간, 수일 동안 군사 행동을 확대하고 대응 수위를 높일 것"이라고 말했다고 AP 통신이 밝혔다.
후티 반군의 공격 직후 사우디 당국은 지잔과 인근 지역에 비상 경보를 발령했다가 해제하는 등 현지 긴장감이 고조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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