美재무 "걸프국 피해 보상·호르무즈 통행료, 이란 동결 자금으로 처리"
AI 통합 요약
트럼프 미국 대통령은 11일 이란과의 종전 양해각서(MOU)가 최종 문서 조율 단계에 있으며 주말 유럽에서 서명식을 개최할 것이라 밝히며 예정된 이란 공습을 취소했다. 그러나 이란 매체는 아직 어떤 합의문도 정식 승인되지 않았다고 보도하면서도 양측 간 합의 가능성이 높다고 전했고, 양국의 협상 진전 수위에 대한 입장이 엇갈리고 있다.
진보 성향: 진보 성향 매체는 트럼프가 4%를 초과하는 물가 위기 속에서 이란 협상으로 수세에 몰려 있다고 평가하며, 경제 침체와 외교 난제 사이의 진퇴양난을 강조했다.
중도 성향: 중도 매체들은 트럼프의 합의 진전 주장과 이란의 미승인 입장을 객관적으로 전달하면서, 양측 간의 입장 차이를 명확히 했고 이란이 합의 가능성을 긍정적으로 평가하는 점을 균형있게 보도했다.
보수 성향: 보수 성향 매체는 트럼프의 공습 취소와 합의 임박을 긍정적으로 강조하며 협상의 진전을 부각했다.
미국이 이란전쟁에서 걸프국에 입힌 피해를 동결된 이란 자금으로 보상하겠다고 압박했다.
이란이 추진하는 호르무즈 해협 통행료도 해당 자금으로 처리될 것이라고 했다.
스콧 베선트 미 재무장관은 11일(현지시간) SNS(소셜미디어) X를 통해 "이란 정권은 자신들이 벌인 제로섬 게임에서 패배할 것"이라며 이 같이 밝혔다.
그는 "걸프국 동맹국들이 입은 피해는 이란 계좌에서 압류한 자금으로 보상할 것이고 페르시아만해협청(PGSA)에 지불된 모든 통행료 역시 이란 계좌에 동결된 자금으로 처리될 것"이라고 적었다.
PGSA는 이란이 호르무즈 해협을 관리하기 위해 세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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