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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強이 결승' 슈퍼스타 빅뱅…메시 vs 케인, 음바페 vs 야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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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6 북중미 월드컵 4강전에서 월드클래스들의 역대급 맞대결이 예고됐다. 대망의 결승 진출권을 놓고 맞붙는 4강 대진은 그야말로 슈퍼스타들의 정면충돌이다.
 
'축구의 신' 리오넬 메시(아르헨티나)와 '득점 기계' 해리 케인(잉글랜드), '차세대 황제' 킬리안 음바페(프랑스)와 '18세 초신성' 라민 야말(스페인)이 각각 결승행의 길목에서 운명의 맞대결을 펼친다.
 
'디펜딩 챔피언' 아르헨티나는 잉글랜드와 오는 16일 미국 애틀랜타 스타디움에서 준결승전을 벌인다. 이에 앞서 프랑스와 스페인은 15일 미국 댈러스 스타디움에서 맞붙는다.
 
4강에 진출한 아르헨티나(3회), 프랑스(2회), 스페인, 잉글랜드(이상 1회)는 모두 월드컵 우승을 경험했던 국가다. 역대 월드컵에서 우승 경험을 가진 팀끼리 4강전을 펼치는 것은 이번이 세 번째(1970년·1990년·2026년)다.
 

아르헨티나와 잉글랜드의 4강전에서는 39세 메시와 32세 케인의 베테랑 골잡이 경쟁이 관전 포인트다. 이번 북중미 월드컵에서 메시(8골 2도움·608분)와 케인(6골 1도움·627분)은 각각 득점 랭킹 2위와 5위에 이름을 올리고 있다. 이에 따라 '골든 부트' 획득을 향한 치열한 경쟁이 전망된다.
 
반대편 대진에서는 세계 축구의 현재와 미래가 정면으로 충돌한다. 주인공은 27세의 음바페(8골 3도움·563분)와 18세의 야말. 음바페는 이번 대회에서 8골 3도움을 기록, 득점은 메시와 같지만 도움이 1개 더 많고 출전 시간까지 적어 '골든 부트' 경쟁에서 1위에 올라 있다.
 
이에 맞서는 스페인의 '원더키드' 야말은 이번 월드컵 최고의 신데렐라로 손꼽힌다. 18세의 어린 나이에도 빠른 스피드와 화려한 드리블 스킬로 팬들의 시선을 사로잡고 있다. 이번 대회 조별리그에서 월드컵 데뷔골을 터뜨렸다. 이로써 스페인 월드컵 역대 최연소 득점자 2위(18세 343일)에 이름을 올렸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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