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란 “바레인·쿠웨이트 미군 기지 등 85곳 타격”…美 공습 보복

ONP 요약
호르무즈 해협에서 카타르의 가스 운반선이 이란의 미사일에 맞아 불이 났습니다. 이에 미국이 이란을 폭격하고 원유 거래를 중단하는 것으로 맞대응했는데, 양국이 지난달 맺은 평화 협약이 깨질 위험이 커지고 있습니다.
진보 성향: 민간선박 테러 — 국제 수로의 무고한 상선을 표적으로 한 공격은 국제법 위반이며 미국의 보복은 당연한 조치다.
보수 성향: 협정 신뢰성 노출 — 양국 간 근본적 신뢰 결여로 종전 양해각서의 실효성과 지속 가능성이 심각히 흔들리고 있다.
미국의 이란 공습에 대한 보복으로 이란 혁명수비대(IRGC)가 중동 내 미군 시설을 겨냥한 대규모 미사일·드론 공격을 감행했다고 밝혔다.알자지라에 따르면 이란 혁명수비대는 8일(현지 시간) 해군과 항공우주군이 합동으로 “중요한 미국 군사 시설 85곳을 목표로 미사일과 드론을 동원한 작전을 수행했다”고 발표했다.혁명수비대는 이번 공습의 주요 표적이 바레인에 있는 미 해군 제5함대 기지와 쿠웨이트의 알리 알 살렘 공군기지였다고 주장했다.혁명수비대는 이번 작전이 미국이 이날 오전 호르모즈간주와 마흐샤르의 해안 기지 및 비군사 시설을 공습한 데 대한 초기 대응이라고 밝혔다.이어 “미국의 공격이 휴전 협정과 이슬라마바드 합의를 위반한 것”이라며 “이에 대한 대응 차원에서 군사 작전을 실시했다”고 주장했다.또한 혁명수비대는 미국의 공습이 이란 최고지도자의 장례 행렬과 시기를 맞춘 점을 거론하며, “워싱턴이 이 역사적인 행사를 흐리려고 시도하고 있다‘고 비판했다.다만 혁명수비대가 주장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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