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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경실련, 통합시에 "반도체 유치, 정부 지원 축소 명분 안 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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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NP 요약
정부가 광주·전남을 중심으로 약 800조 원 규모의 반도체 클러스터 투자를 단행하는 가운데, 7월 1일 새로 취임한 지역 지도자들이 정책에 상이한 입장을 나타냈다. 진보 진영은 지역 발전 기회로 평가하고 민생 중심 행보를 강조한 반면, 보수 진영은 호남 편중에 유감을 표하면서도 자신의 지역 경쟁력 강화 의지를 밝혔다.
진보 성향: 호남권 반도체 투자를 지역 발전의 실질적 기회로 평가하면서, 새 지도자가 취임식보다 민생 현장 방문으로 실리 중심의 리더십을 보였다고 긍정적으로 해석했다.
보수 성향: 반도체 투자 정책을 인정하되 호남 편중으로 인한 자신의 지역 소외에 유감을 표하면서, 메가특구의 규제 완화 등으로 지역 경쟁력을 강화하겠다는 입장을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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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경제정의실천시민연합(광주경실련)이 2일 전남광주통합특별시 출범에 맞춰 입장문을 내고 "대규모 반도체 투자 유치 성과가 행정통합에 따른 국가 지원 약속을 대신하거나 축소하는 명분이 되어서는 안 된다"고 강조했다.
광주경실련은 입장문을 통해 역사적인 통합특별시 출범을 환영한다면서도 민형배 초대 시장의 '압도적 성장' 슬로건이 시민의 삶을 실질적으로 개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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