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련 뉴스57건7개 미디어
정치
보수 성향

기록 대신 풍경과 추억 남겼다… ‘신비의 섬’ 울릉 44km 달린 러너들

동아일보
조회 0
기록 대신 풍경과 추억 남겼다… ‘신비의 섬’ 울릉 44km 달린 러너들

“무릉(武陵)이라고도 하고, 우릉(羽陵)이라고도 한다.

두 섬은 현의 정동(正東) 해중(海中)에 있다.

세 봉우리가 곧게 솟아 하늘에 닿았으며 남쪽 봉우리가 약간 낮다.

바람과 날씨가 청명하면 봉우리 머리의 수목과 산 밑의 사저(沙渚)가 역력히 보이고 순풍이면 이틀에 도달할 수 있다.”— 신증동국여지승람 (1530)‘한국의 갈라파고스’라 불리는 울릉도(鬱陵島).

이름 자체가 산에서 왔다.

섬에서 가장 높은 성인봉(聖人峰·984m)은 울릉읍, 서면, 북면을 가르는 경계선이고, 신증동국여지승람이 기록한 ‘세 봉우리’ 중 하나다.

나리분지를 빼면 섬 대부분의 평균 경사도는 14° 이상.

해안선은 가파른 절벽과 침식지형이 들어찼다.

섬 전체가 하나의 거대한 산인 셈이다.울릉도는 ‘신비의 섬’이기도 하다.

평소에는 안개와 해무에 가려졌다가 청명한 특정 날에만 동해 수평선 너머로 모습을 드러내기 때문일 것이다.

화산섬이면서도 대륙과 고립되어 있는 탓에 독특한 지형과 자연 환경을 느낄 수 ...

전문 보기

이 뉴스, 독자들은 어떻게 느꼈나요?

첫 반응을 남겨보세요

로그인하면 감정 반응에 참여할 수 있어요.

관련 뉴스 제보는 로그인 후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