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I 투자 광풍 끝에 마진콜…439% 수익률 헤지펀드, 시타델에 자산 매각

ONP 요약
AI 투자 폭락으로 급성장한 헤지펀드 시추에이셔널 어웨어니스가 AI 주식 급락에 직면해 유동성 위기에 처했고, 시타델이 160억 달러 규모 포트폴리오 대부분을 인수했다. 이 사건은 AI 투자 열풍이 한때 수익률 439%를 기록한 뒤 급락으로 이어진 사례를 보여준다.
인공지능(AI) 투자 열풍 속에서 급성장했던 헤지펀드 ‘시추에이셔널 어웨어니스’가 AI 관련 주식 급락으로 유동성 위기에 몰리면서 보유한 상장주식 포트폴리오 대부분을 켄 그리핀이 이끄는 시타델에 매각했다.
최근까지 화려한 수익률로 실리콘밸리와 월가의 주목을 받았던 신생 헤지펀드가 불과 며칠 만에 급격한 몰락을 맞은 셈이다.30일(현지 시간) 파이낸셜타임스(FT)와 월스트리트저널(WSJ)에 따르면 운용자산 710억 달러 규모의 멀티전략 헤지펀드 시타델은 지난 24시간 동안 시추에이셔널 어웨어니스가 보유한 약 160억 달러 규모의 상장주식 포트폴리오 대부분을 인수하는 거래를 성사시켰다.
이번 거래는 월가 역사상 손꼽히는 규모의 긴급 주식 거래로 평가된다.시추에이셔널 어웨어니스는 전날 밤 여러 투자자들과 긴급 협상을 벌였지만, 이후 일부 소규모 투자자들과의 협상은 중단하고 손실을 최소화하기 위해 단일 대형 투자자와 신속히 거래를 마무리하는 데 집중한 것으로 전해졌다.
밀레니엄 매니지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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