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치
보수 성향
홍콩 ELS 과징금 또 미뤄졌다…최종 결론 9월 넘기나
동아일보

홍콩H지수 주가연계증권(ELS) 불완전판매와 관련한 은행권 과징금 제재안 의결이 또다시 미뤄졌다.
금융당국이 6000억원 수준까지 낮아진 과징금을 놓고 검토를 이어가면서 최종 결론도 9월 이후로 넘어갈 가능성이 커졌다.31일 금융당국에 따르면 금융위원회는 이날 오후 정례회의에서 KB국민·신한·하나·NH농협·SC제일은행 등 은행 5곳에 대한 홍콩 ELS 제재안을 의결하지 않았다.이날 금융당국 관계자는 “오늘 정례회의에서는 처리하지 않을 것으로 보인다”며 “다만 최대한 신속하게 마무리하기 위해 계속 검토하고 있다”고 밝혔다.금융위는 금융감독원이 재산정해 제출한 6000억원 수준의 과징금을 그대로 확정할지, 추가로 감경할지를 놓고 검토를 이어가는 것으로 전해졌다.앞서 금감원은 지난 2월 홍콩 ELS를 판매한 은행 5곳에 총 1조4000억원 규모의 과징금을 부과하는 제재안을 금융위에 제출했다.
그러나 금융위는 지난 5월 일부 사실관계와 적용 법령·법리 등에 대한 보완이 필요하다며 안 ...
이 뉴스, 어떠셨어요?
탭 한 번으로 반응 · 로그인 불필요
관련 뉴스
관련 뉴스 제보는 로그인 후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