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치
중도 성향
북한 황강댐 방류 영향…필승교 수위 3.23m, 상승 중
뉴시스 속보
[연천=뉴시스] 김도희 기자 = 경기 연천군 임진강 필승교 수위가 '비홍수기 인명대피수위'인 2m를 넘어서며 상승 중이다.
21일 한강홍수통제소에 따르면 이날 오전 7시30분 기준 필승교 수위는 3.23m를 기록했다.
전날 밤부터 상승세를 보인 필승교 수위는 오전 0시20분 1m를 기록했고, 이날 오전 3시10분 '비홍수기 인명대피수위' 2m를 넘었다.
기후에너지환경부는 전날 오후 접경지역 위성 영상 분석 결과, 북한 임진강 상류 황강댐에서 일부 방류가 이뤄진 것으로 추정된다고 밝혔다.
필승교 하류에 있는 군남홍수조절댐의 수위도 현재 오전 7시30분 기준 31.694m까지 상승했다.
군남댐 상황실도 필승교 수위 상승에 따라 방류량을 늘리고 있다.
현재 방류량은 초당 1485t이며, 유입량은 초당 1721t이다.
군남댐을 안전하게 관리할 수 있는 한계치인 계획홍수위는 40m다.
한편, 필승교 수위는 1m를 넘어가면 하천 변 행락객 등에게 대피가 권고되고, 2m는 비홍수기 인명 대피, 7.5m 이상 도달하면 접경지역 위기 대응 관심 단계, 12m에 도달하면 접경지역 위기 대응 주의 단계가 각각 발령된다.
◎공감언론 뉴시스 kdh@newsis.com ...
이 뉴스, 어떠셨어요?
탭 한 번으로 반응 · 로그인 불필요
관련 뉴스
36건 · 9개 매체진보 성향 22%중도 성향 44%보수 성향 34%
2개 매체4개 매체3개 매체
관련 뉴스 제보는 로그인 후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