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NN "이란, 핵시설 복구 정황 위성사진 확인"…MOU 위반 가능성
ONP 요약
미국과 이란이 싸움을 멈추기로 약속했지만 4일째 계속 싸우고 있다. 배들이 지나다니는 호르무즈 해협에서 전투기들이 기지를 공격하면서 원유를 나르는 배들의 왕래가 절반 이하로 줄어들었고, 카타르 같은 나라들이 싸움을 멈추도록 노력하고 있다.
진보 성향: 휴전 체계 붕괴·전면전 위협 — 미국-이스라엘의 공격으로 양해각서가 사실상 와해되고 있으며, 이란의 강경 보복 경고로 전면전 우려가 커지고 있다.
중도 성향: 호르무즈 통행 차단·경제 파급 — 양측 무력 충돌로 호르무즈 해협 통행이 급감하면서 국제 원유 공급망이 교란되고 있으며, 중재국들의 협상 재개가 진행 중이다.
보수 성향: 조약 조항 해석 갈등 — MOU 5항의 호르무즈 해협 통항 조항이 모호해 미국과 이란이 서로 다르게 해석하면서 분쟁이 격화되었다.
MOU 체결 이후 핵시설 복구 작업 정황 CNN이 10일(현지시간) 과학국제안보연구소(ISIS)와 공동으로 위성 사진을 분석한 결과 이란이 핵시설 재건을 시도하는 것으로 보이는 징후가 포착됐다고 보도했다.
CNN은 이날 "핵시설 재건 시도는 이란이 6월 17일 미국과 체결한 휴전 양해각서(MOU)를 위반했는지에 대한 의문을 제기한다"며 이같이 밝혔다.
이란이 MOU 체결 후 핵시설 복구 작업에 나선 것으로 드러나면서 MOU 위반 여부가 쟁점이 될 전망이다.
MOU에는 '이란은 핵무기를 결코 생산하지 않을 것임을 재확인한다'(8조), '이란은 현재의 핵 프로그램 상태를 유지한다(9조)는 내용이 포함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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