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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교육청 “배재고 야구부 학생들, 진심으로 반성…재심 전제 아냐”
동아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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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특별시교육청은 3일 배재고 야구부 혐오 표현 응원사태와 관련해 “아이들이 진심으로 반성하고 있다”고 전했다.김허중 서울시교육청 체육건강예술교육 과장은 이날 서울교육청사에서 열린 ‘배재고 야구부 관련 브리핑’ 질의응답에서 ‘아이들이 어른들에게 떠밀려서 사과를 하는 것이 아니냐’는 기자의 질문에 “어른들한테 떠밀려서 사과한다고 전혀 생각하지 않는다”며 이같이 답변했다.김 과장은 “지금 이 아이들은 자기의 인생을 걸고 자기가 열심히 하던 야구를 못하는 상황이 될 수 있다는 불안감이 있을 것”이라며 “아이들이 정말 진심으로 반성하고 다시 하고 싶은 걸 해 나가면서 성장해 나가길 기대한다”고 말했다.오는 6일로 예정된 광주제일고 사과 방문과 관련해서는 “배재고 야구부 학생선수는 전부 참여한다”며 “학부모들 중에서는 일정상 못가는 분들이 있어서 희망하는 분들이 참석키로 했다”고 전했다.학교 단위 징계와 관련해 김 과장은 “학교에서는 (구호를) 선창한 아이 그리고 또 (함께) 외친 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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