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
중도 성향
든든한 육아동지의 두 얼굴...블랙박스엔 남편과 주차장 '밀회'
머니투데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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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 친구 엄마와 서로 육아를 도우며 친분을 쌓아온 여성이 남편과의 불륜 사실을 뒤늦게 알았다며 법적 조언을 구했다.
16일 YTN 라디오 '조인섭 변호사의 상담소'에서는 초등학생 두 자녀를 키우는 워킹맘 A씨 사연이 소개됐다.
A씨 부부는 아이들이 초등학교 입학한 뒤 자녀의 친구 가족을 알게 됐다.
A씨와 상대 아이 엄마 B씨 모두 직장 생활과 육아를 병행했기 때문에 서로의 고충을 누구보다 잘 이해했다.
갑작스러운 회식이나 야근이 있을 때는 아이들을 돌봐줬고 학원 동선이 겹치면 번갈아 데려다주기도 했다.
A씨에게 B씨는 든든한 육아 동지였다.
두 집 아이들도 친하게 지냈고 남편들 역시 가까운 사이가 됐다.
주말에는 두 가족이 함께 여행을 떠날 정도로 돈독한 관계를 유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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