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살아남은 빌런 조한선, '킬러들의 쇼핑몰'서 복수의 칼 갈았네
오마이뉴스

지난 2024년 1월 강지영 작가의 소설 <살인자의 쇼핑몰>을 원작으로 만든 디즈니 플러스 드라마 <킬러들의 쇼핑몰>이 공개됐다. 하지만 공개 당시만 해도 시청자들의 기대치는 상대적으로 높지 않았다. 2024년1월5일 넷플릭스에서 박서준과 한소희 주연의 대작 드라마 <경성크리처> 파트2가 먼저 공개됐고 2023년 디즈니플러스의 히트작 <무빙>에 비하면 배우 캐스팅 역시 화려함이 떨어졌기 때문이다.
청소년 관람불가 등급이었던 <킬러들의 쇼핑몰>은 킬러들이 대거 등장하는 액션 스릴러답게 전개와 묘사가 꽤나 잔인하고 현재와 과거를 넘나들다가 최종화에 사건의 전말이 드러나는 연출 역시 호불호가 많렸다. 하지만 등장하자마자 사망 소식이 들려온 삼촌 정진만(이동욱 분) 대신 킬러들의 습격에 맞서 쇼핑몰을 지키는 정지안(김혜준 분)과 동료들의 활약은 많은 시청자들을 열광 시켰다.
<킬러들의 쇼핑몰>의 매력 중 하나는 다양한 빌런들의 활약이었다. 이성조를 연기한 서현우는"성불해라"는 유행어(?)를 남기며 시즌1의 실질적인 메인 빌런의 역할을 했고 박지빈의 연기 변신도 돋보였다. <킬러들의 쇼핑몰1>에 등장했던 빌런들은 대부분 사망했는데 빌런들 중 가장 강한 인물은 끝내 살아남아 정진만을 향해 복수의 칼을 갈고 있다. 바로 <킬러들의 쇼핑몰2>에서 조한선이 연기할 베일이다.
주연으로 데뷔했지만 짧았던 전성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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