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치
보수 성향
JTBC 개인 채권자들 “노후자금 돌려달라” 청와대앞 집회
동아일보
조회 0

이 뉴스, 어떠셨어요?
한 번의 탭으로 반응을 남겨요 · 로그인 불필요
중앙그룹 계열사들의 회생절차 개시 신청과 기업구조 개선작업(워크아웃) 추진으로 투자금 회수가 불투명해진 개인 채권자들이 ‘기획 부도’를 주장하며 정부의 조사를 촉구했다.
JTBC채권피해자연대는 28일 오전 11시 서울 종로구 청와대 사랑채 앞에서 ‘중앙그룹 기획 부도 규탄 및 채권자 피해 보상 촉구’ 기자회견을 열었다.
이날 약 50명의 개인 채권자는 ‘재벌은 살고 개미는 죽는다’ ‘서민먹튀 부도기획’이라고 적힌 손팻말을 들고 “중앙그룹 사주 일가는 서민의 결혼자금, 노후자금, 전세자금 즉각 변제하라” 등의 구호를 외쳤다.
이들은 “채권 발행 3개월 만에 어떠한 설명이나 예고도 없이 회생 신청과 워크아웃을 통보받았다”며 “개인 채권자를 희생양 삼아 벌인 꼬리 자르기”라고 주장했다.
회사 내부 사정을 알고도 채권 발행을 강행한 것은 잘못이라는 규탄이다.
이어 “애초에 갚을 생각조차 없었던 악의적인 기획 부도이자 갚을 능력 없이 돈만 당긴 폭탄 돌리기”라고 목소리를 높였다.
집회에 ...
관련 뉴스
관련 뉴스 제보는 로그인 후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