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
중도 성향
감사원 "학폭 기록 부실관리·학생부 복붙"…서울시교육청 "입장 無"
머니투데이
감사원이 서울시교육청에 대해 일부 학교에서 학교폭력 관련 기록을 부실 관리하거나 부당 삭제했다고 지적했다.
또 교원 803명이 학생부를 중복 기재한 점도 나타났다.
감사원은 이런 내용의 서울시교육청 정기감사 결과를 20일 공개했다.
감사원에 따르면 서울시교육청은 구체적인 학교폭력 상담 내용의 기록 방법과 보관 방안을 마련하지 않고 교사에게 일임했다.
감사원은 2023년 3월∼2025년 11월 학교폭력 심의 건수가 가장 많은 강남서초 및 강서양천 교육지원청 학폭위에서 심의한 중·고교 학교폭력 사안 155건을 표본 점검해 본 결과 143건(92.2%)은 학교에서 기록을 보관하지 않아 학폭위에 제출되지 않은 것으로 확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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