中CXMT 증설-엔비디아 ‘투자 돌려막기’ 우려에 韓증시 녹다운

중국과 미국에서 연이어 발생한 반도체 악재로 28일 코스피는 역대 두 번째로 큰 하락 폭을 보였다.
이날 하루 새 코스피 시가총액 600조 원이 증발하며 2개월 만에 5000조 원대가 깨졌다.
아시아 주요국 반도체 종목이 줄줄이 휘청인 가운데 국내 주식시장은 일본, 대만 등과 비교해 유독 높은 하락률을 보였다.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가 코스피 시총 절반가량을 차지할 정도로 쏠림 현상이 심하다 보니, 반도체 악재가 터지자 국내 주식시장의 취약성이 드러났다는 평가가 나온다.
최근 코스피 하락세가 계속되자 개인 투자자 사이에선 ‘투자하지 않길 잘했다’는 뜻의 ‘조모(JOMO·Joy Of Missing Out)’라는 신조어까지 퍼지고 있다.● ‘중국 AI 굴기’ 공포에 코스피 시총 600조 증발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이날 코스피의 전 거래일 대비 하락 폭은 732.09포인트로 역대 두 번째로 컸다.
역대 가장 큰 하락 폭은 지난달 23일(910.71포인트)이었다.
코스피의 하루 하락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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