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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 1위' 조명우 잡았다, 허정한 남원전국당구선수권서 50-45 역전승... 전국 3회 우승 건재함 과시
머니투데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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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정한(49·경남당구연맹)이 세계 랭킹 1위 조명우(서울시청)를 꺾고 '2026 남원전국당구선수권대회' 남자 3쿠션 정상에 올랐다.
허정한은 27일 전북 남원시 남원스포츠타운에서 열린 '2026 남원전국당구선수권대회' 캐롬 3쿠션 남자부 결승에서 조명우를 50-45로 꺾고 우승을 차지했다.
이번 우승으로 허정한은 대회 통산 세 번째 정상에 올랐다.
결승은 국가대표 간 맞대결답게 끝까지 치열했다.
조명우가 중반 30-25로 앞서며 흐름을 가져가는 듯했지만, 허정한은 흔들리지 않았다.
연속 득점으로 30-30 동점을 만든 뒤 역전에 성공했고, 이후 37-32까지 점수 차를 벌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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