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치
보수 성향
‘장윤기 후폭풍’ 경찰청장 대행 “자리 연연 안해”
동아일보

유재성 경찰청장 직무대행은 20일 ‘장윤기 사건’을 둘러싼 경찰의 부실수사·유착 논란과 관련해 “뼈를 깎는 심정으로 쇄신하겠다”며 “자리에 연연하지 않고 맡은 바 소임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유 직무대행은 여권 내 이견이 불거지고 있는 검찰 보완수사권 폐지와 관련해선 “지금도 보완수사 요구로 대부분의 사건이 해결되고 있다”며 폐지 찬성 입장을 밝혔다.●순환인사제 반발에 “현장 수용성 고려”유 직무대행은 20일 오전 서울 서대문구 경찰청사에서 열린 정례 기자간담회에서 “명확히 진상을 규명하고 책임자를 엄벌할 것을 약속드린다”며 이같이 말했다.
유 직무대행은 “쇄신 TF를 7월 중으로 구성해서 추가 대책을 논의할 예정”이라며 “전문가와 현장 의견을 충분히 수렴해 유착 근절을 위한 인사제도 등 개선이 필요한 과제를 검토해 적극 추진해 나가겠다”고 밝혔다.유 직무대행은 일선 경찰의 지역 유착 문제 해결책으로 제시된 ‘순환 인사제’에 대해선 여러 지원책을 검토하겠다는 입장도 내비쳤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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