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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과 삶]남북 어린이 받아쓰기? 아마 ‘대환장’이 될 걸
경향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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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상에서 가장 순수하고 우수한 말정소운 지음황소자리 | 440쪽 | 2만3000원남과 북의 어린이들이 한자리에 모여 받아쓰기를 한다.
한쪽에서 100점짜리가 다른 쪽에선 0점이 될 수 있겠다.
서로 다른 맞춤법 때문이다.
설거지/설겆이, 올바른/옳바른, 보다시피/보다싶이, 젓가락/저가락….
같은 단어라도 뜻이 다르다.
남한에서 감투는 관직이나 벼슬을 속되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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