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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민 떠난 마을, 육백 살 팽나무는 지켰다
경향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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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산 하제마을 ‘팽팽문화제’황석영 소설 ‘할매’ 통해 알려져…2024년 천연기념물 지정 지난달 27일 전북 군산시 옥서면 옛 하제마을 팽나무 앞에서 열린 제66회 팽팽문화제 참가자들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미군 탄약고 확장과 새만금 방조제 건설로 포구 기능 잃고 ‘폐촌’ 2020년 10월 시작, 두 번 빼곤 매달 이어지며 생명과 평화 기원전북 군산에는 상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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