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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무현 사위’ 곽상언 “김민석 사과 평가할 만…‘충정’은 盧 판단 아냐”
동아일보

노무현 전 대통령의 사위인 더불어민주당 곽상언 의원이 당권주자인 김민석 전 국무총리가 노 전 대통령에게 사과한 데 대해 “늦었지만 평가할만 하다”고 했다.
김 전 총리는 전날 노 전 대통령 묘역을 참배하고 2002년 대선을 앞두고 ‘노무현-정몽준 단일화’ 과정에서 정몽준 후보로의 단일화와 노무현 후보의 사퇴를 촉구하며 민주당을 탈당했던 일에 대해 사과했다.
다만 곽 의원은 노 전 대통령이 당시 김 전 총리의 선택을 ‘정권 창출을 위한 충정’이라고 한 적은 없다고 밝혔다.
곽 의원은 17일 자신의 페이스북에 “저는 오랫동안 김 전 총리가 자신의 과거 정치행위에 대해 진솔하게 고백하고 사과해야 한다고 생각해 오랫동안 지켜보고 또 지켜봤다”며 “김 전 총리가 오늘 처음으로 자신의 ‘오판과 부족’을 인정했고 사과했다.
오늘 고백은 늦었지만 평가할만 하다”고 올렸다.
김 전 총리는 같은 날 X(엑스)에 “당 대표 후보로서 노무현 대통령님 묘역을 참배하는 오늘은 특별히 만감이 교차한다”며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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