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軍, 게임체인저 자폭드론 ‘K루카스’ 등 2만대 전력화 나선다
동아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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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방부가 중동 전쟁에서 ‘게임체인저’로 떠오른 장거리 자폭 드론을 개발해 조기 전력화하기로 했다.
‘평양 무인기 사건’으로 해체 위기를 겪었던 드론작전사령부는 국방부 산하 국방드론본부로 개편된다.
안규백 국방부 장관은 26일 서울 국방부에서 이 같은 내용을 담은 ‘국방 드론·대드론 발전 정책’을 발표했다.
안 장관은 “국방부는 드론 및 대드론 전력을 신속하게 확충하는 일환으로 최근 전쟁 양상에 대비해 전략적으로 활용할 수 있는 한국형 장거리 자폭 무인기, ‘K루카스(LUCAS)’를 신속히 전력화할 것”이라고 말했다.
‘루카스’는 폭탄을 탑재하고 최대 800km 거리를 날아가 표적을 타격하는 미군 군용 장거리 자폭 드론이다.
대당 가격은 5000만 원 안팎으로 알려졌다.
올해 1월 초 니콜라스 마두로 베네수엘라 대통령 체포 작전에서 처음 실전 사용됐다.
올 2월 중동 전쟁에서는 이란 혁명수비대의 방공망 레이더와 미사일 기지를 폭격하는 등 본격적인 실전 운용에 돌입한 바 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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