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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자튀김 너무 뜨거워 혀 데었다”…美여성, 맥도날드에 소송
동아일보

미국 뉴욕에서 한 여성이 맥도날드의 감자튀김을 먹다가 화상을 입었다며 손해배상 소송을 제기했다.22일(현지 시간) 영국 인디펜던트지에 따르면 뉴욕에 거주하는 캐서린 루옹고는 지난 3월 5일 맨해튼 브라이언트파크 인근 맥도날드 매장에서 주문한 감자튀김을 먹고 입과 혀에 심각한 화상을 입었다고 주장하며 맥도날드를 상대로 소송을 냈다.루옹고는 사고의 책임이 직원들에게 있다는 입장이다.
그는 직원들이 사람이 먹기에 안전하지 않을 정도로 지나치게 과열된 감자튀김을 제공했으며, 화상 위험성에 대한 사전 경고도 주지 않았다고 주장했다.이달 21일 뉴욕주 대법원에 제출된 소장에 따르면 루옹고는 입과 혀의 화상 외에도 심한 신체적·정신적 고통을 겪어 집에서 안정을 취해야 했다.
이에 따라 정상적인 일상생활과 직장 업무를 이어가지 못했다는 입장이다.
아울러 치료비를 모두 루옹고 본인이 부담했다는 내용도 소장에 담겼다.루옹고는 감자튀김으로 인한 건강상의 문제가 영구적으로 남을 가능성도 있다고 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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