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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진청, 복날 앞두고 '우리맛닭' 활용 이색 음식 소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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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종=뉴시스]손차민 기자 = 농촌진흥청이 복날을 앞두고 토종닭 품종 '우리맛닭'으로 만들 수 있는 삼계탕 이색 음식을 소개했다.

13일 농진청에 따르면 국립축산과학원은 ▲맛닭볼과 토마토소스 ▲맛닭미네스트로네스프 ▲맛닭퀘사딜라 3종을 제안했다.

국립축산과학원이 국내 토종닭 유전자원을 활용해 개발한 '우리맛닭'은 토종닭 고유의 풍미와 식감을 유지하면서도 생산성과 사육 효율을 높인 품종이다.

맛닭볼과 토마토소스는 삼계탕 재료를 활용해 한입 크기로 즐길 수 있도록 만든 음식이다.

맛닭미네스트로네스프는 토마토와 바질 등을 더해 서양식 수프로 재해석했다.

맛닭퀘사딜라는 닭고기와 인삼, 찰밥 등을 곁들여 누구나 부담 없이 즐길 수 있도록 만든 것이 특징이다.

김경운 농촌진흥청 국립축산과학원 가금연구센터장은 "토종닭은 쫄깃한 식감과 깊은 풍미를 지녀 삼계탕을 비롯한 다양한 요리에 활용하기 좋은 식재료"라며 "이번 복날을 계기로 '우리맛닭'을 활용한 다양한 음식이 널리 알려져 토종닭 소비 확대와 산업 활성화로 이어지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charming@newsis.com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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