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
중도 성향
'196㎜ 물폭탄'에 쓰러지고 무너지고…수도권 100㎜ 더 온다
머니투데이
ONP 요약
17일 밤부터 중부지방에 매우 강한 비가 계속 내려서 도로가 잠기고 산이 무너지는 피해가 났다. 다행히 사람이 다친 일은 없었고, 정부가 위험에 빠진 주민들을 미리 다른 곳으로 옮기면서 대비하고 있다.
전국 곳곳에서 집중호우로 인해 도로와 주택이 물에 잠기거나 나무가 전도되는 등 피해가 이어졌다.
18일 기상청과 경기도 북부소방재난본부 등에 따르면 전날 늦은 오후부터 집중호우가 내리면서 경기 지역에 80건의 소방 안전 조치가 취해진 것으로 파악됐다.
경기 지역에 전날 오후 8시부터 이날 오전 10시까지 평균 87.8㎜의 비가 내렸다.
주요 지역 누적 강수량은 파주 196㎜, 동두천 194㎜, 연천 188㎜, 포천 184㎜, 양주 170㎜, 김포 166.5㎜ 등이다.
소방 당국은 장비 90대, 인원 334명을 투입해 80건의 안전 조치를 실시한 것으로 전해졌다.
도로가 물에 잠기는 등 도로 장애가 43건으로 가장 많았고 주택침수 25건, 나무 쓰러짐 등 기타 12건이 뒤를 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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