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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견수 위치에서 체험한 '괴물투수' 박해민의 경악 "잠실서 161㎞는 처음, 변화구도..나보다 더 일찍 출근"

조선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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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견수 위치에서 체험한 '괴물투수' 박해민의 경악 "잠실서 161㎞는 처음, 변화구도..나보다 더 일찍 출근"

[잠실=스포츠조선 정현석 기자] "깜짝 놀랐습니다.

잠실야구장에서 161km를 본 게 처음인 것 같습니다." KBO 최초 '13시즌 연속 20도루'라는 대기록을 세운 날, 베테랑 박해민(36)의 입에서는 팀의 새 외국인 투수에 대한 극찬이 이어졌다.

중견수 자리에서 직접 리오스의 '광속구 쇼'를 목격한 박해민은 그의 실력은 물론, 보이지 않는 곳에서의 노력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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