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년공 닮은꼴’ 룰라, 관저서 李와 회담 특별예우

ONP 요약
이재명 대통령이 27일 브라질을 국빈 방문 중 루이스 이나시우 룰라 대통령과 정상회담을 가졌으며, 에너지·광물·우주 분야 MOU를 체결했다. 동시에 부인 김혜경 여사는 브라질 영부인과 예술 전시를 관람하며 양국 문화 교류를 강조했다.
브라질을 국빈 방문 중인 이재명 대통령은 27일(현지 시간) 루이스 이나시우 룰라 다 시우바 브라질 대통령의 관저인 ‘아우보라다(Alvorada) 궁’에서 공식 환영식을 시작으로 정상 일정에 돌입했다.
룰라 대통령이 대통령 집무실인 ‘플라나우투(Planalto) 궁’이 아닌 관저로 이 대통령을 초청한 건 양 정상의 친분을 고려한 브라질 측의 격상된 의전이라는 평가다.
이 대통령은 이날 오전 브라질의 수도 브라질리아 아우보라다 궁에서 의장대 사열 등 공식 환영식에 참석했다.
통상 룰라 대통령은 재임 중 브라질을 방문한 외국 정상과 대통령 집무실에서 일정을 가져왔다.
아우보라다 궁에서 룰라 대통령이 외국 정상을 맞은 건 2024년 시진핑 중국 국가주석, 2025년 나렌드라 모디 인도 총리 등 손에 꼽을 정도다.
공식 환영식과 정상회담, 국빈 오찬 등을 룰라 대통령 본인이 생활하는 관저에서 진행하면서 특별한 손님을 집으로 초대하겠다는 상징성이 담겨 있는 셈이다.
양 정상의 소인수회담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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