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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부발전, 이정복 사장 등 '고위직 청렴' 릴레이 선언
뉴시스 속보
[세종=뉴시스]이수정 기자 = 한국서부발전이 임원과 고위직이 먼저 실천하는 청렴 문화를 조직 전반으로 확산하기 위한 '고위직 청렴 릴레이 선언'에 나섰다.
서부발전은 지난 10일 충남 서산에서 이정복 사장을 비롯한 경영진과 본사 처·실장, 전국 사업소장 등 고위직 32명이 참여한 '고위직 청렴 릴레이 선언식'을 개최했다고 13일 밝혔다.
이번 선언은 지난달 본사와 전국 사업소를 순회하며 총 14회에 걸쳐 약 550명의 직원과 소통한 'CEO 타운홀 미팅 2.0'의 공감 성과를 청렴 문화로 이어가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선언식에서는 32명의 고위직이 직접 '나만의 청렴 다짐 릴레이 한마디'를 작성하고, 서명과 함께 실천 의지를 다짐했다.
서부발전은 이번 선언을 시작으로 전사 2직급 부서장까지 참여하는 릴레이 선언을 이어갈 예정이다.
한편 서부발전은 이달 중 고위직과 승진자를 대상으로 '청렴 대면 교육'도 병행한다. 오는 8월에는 소통 취약부서를 대상으로 경영진 중심의 '청렴 순회 간담회'를 개최하고, 9월에는 콘텐츠 공모전과 팝페라 공연 등이 어우러진 '청렴 문화의 달' 행사를 운영할 계획이다.
이정복 서부발전 사장은 "청렴과 신뢰는 공기업의 미래 경쟁력을 뒷받침하는 가장 중요한 가치"라며 "고위직이 먼저 실천하고 직원 모두가 함께하는 윤리 문화를 정착시켜 국민에게 더욱 신뢰받는 투명한 서부발전을 만들어 가겠다"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crystal@newsis.com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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