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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모님 밥 해주고 월급 받는중"…N포 세대→'전업자녀' 유행 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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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모님 밥 해주고 월급 받는중"…N포 세대→'전업자녀' 유행 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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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지난해 회사를 그만둔 A씨(32)는 최근 서울을 떠나 강원도 고향집으로 내려갔다.

오랫동안 직장스트레스에 시달렸다는 그는 부모를 대신해 집안일을 하며 시간을 보내고 있다.

아침에 일어나 출근하는 부모 배웅을 하고, 오후부터 청소와 빨래 등 집안일을 한다.

부모 대신 택배를 받거나 생필품을 주문하는 등 잡무를 보기도 한다.

A씨는 당분간 서울로 다시 올라갈 계획이 없다.

천정부지로 치솟은 전·월세 가격을 보고 있으면 다시 자취할 엄두가 나지 않아서다. # 얼마 전 대학교를 졸업한 B씨(25)는 별다른 구직 활동을 하지 않고 있다.

그는 "좋은 일자리를 두고 경쟁이 치열해 공무원 임용 시험을 알아보고 있다"며 "취업 전까지는 부모님 집에서 집안일과 반려견 산책을 하며 지낼 것"이라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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