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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춘천 캠프페이지 불시착’ 중국 외교협상 주역 김병연씨 별세
강원도민일보
중국 민항기 춘천 캠프페이지 불시착 사건 당시 아직 수교를 맺지 않았던 중국 측과의 외교협상을 이끈 김병연 전 노르웨이 대사가 19일 별세했다.
향년 95세.전남 순천 출신인 고인은 순천고와 서울대 사학과를 졸업한 뒤 1957년 외무부에서 외교관 생활을 시작했다.고인은 대한민국이 동북아시아 국가들과 맺은 굵직한 사안마다 능력을 나타냈다.
1965년 한일조약 체결 당시 일본대사관 3등 서기관으로 실무 협상에 참여했고, 1983년 5월 중국 민항 296편이 춘천 캠프페이지에 불시착했을 때는 아주국장으로서 중국 측과의 협상 실무를 총괄했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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